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권혁철)과 문경시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단장 박영서)가 성탄절을 맞아 문경시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기 위한 행사를 가졌다.
지난 18일 여성회관에서 가진 준비행사에는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의 허은숙 명예단장과 박영서 단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참여했다.
나눔봉사단은 이날 다이어리, 문구세트, 목도리, 보조가방, 핫 팩 등을 정성스레 포장한 172개의 선물상자를 관내 15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박영서 문경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아동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즐거운 성탄절을 선물한 것 같아 기쁩니다. 무엇보다 선물을 받고 밝게 웃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보람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지난 18일 여성회관에서 가진 준비행사에는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의 허은숙 명예단장과 박영서 단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참여했다.
나눔봉사단은 이날 다이어리, 문구세트, 목도리, 보조가방, 핫 팩 등을 정성스레 포장한 172개의 선물상자를 관내 15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박영서 문경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아동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즐거운 성탄절을 선물한 것 같아 기쁩니다. 무엇보다 선물을 받고 밝게 웃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보람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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