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게 된 리오넬 메시가 다음 시즌부터 1천600만 유로(약 227억 원)의 연봉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신문 마르카는 19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와 메시가 경기 수당과 보너스를 포함해 1천600만 유로에 이르는 연봉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계약에 따라 메시가 다음 시즌 1천600만 유로의 연봉을 모두 받으려면 바르셀로나의 공식 경기 중 65% 이상에 출전해야 하고 바르셀로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해야 한다.
하지만 메시에게 이 조건은 거저나 다름없다.
메시가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데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리그 최강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연합뉴스
스페인 신문 마르카는 19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와 메시가 경기 수당과 보너스를 포함해 1천600만 유로에 이르는 연봉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계약에 따라 메시가 다음 시즌 1천600만 유로의 연봉을 모두 받으려면 바르셀로나의 공식 경기 중 65% 이상에 출전해야 하고 바르셀로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해야 한다.
하지만 메시에게 이 조건은 거저나 다름없다.
메시가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데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리그 최강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