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의 남녀 선수가 2013년 한국 스쿼시를 대표할 선수로 선발됐다.
이년호·이승준(이상 인천체육회)·황중원(경북체육회) 등 남자 선수 3명과 양연수(인천체육회)·이지현(중앙대)·최유라(한체대) 등 여자 선수 3명은 20일 인천 이스파 스포츠센터에서 막을 내린 스쿼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태극마크를 달았다.
남자부 이세현(한체대)과 유재진(중앙대), 여자부 송선미(한체대)와 박은옥(광주시체육회)은 지난 1년 간 대회 포인트 상위 1~2위를 차지해 우선 선발됐다. 청소년 대표(상비군)로는 남자부 고영조(일산 대진고)·유승용(인천 연수고)과 여자부 박민주(대구 와룡고)·안예진(창원 신월고)이 우선 선발됐다.
21일 마지막 경기를 통해 부별로 한 명씩 청소년 대표를 추가 선발하고, 남은 한 자리는 경기 기술위원회의 추천으로 결정된다.
연합뉴스
이년호·이승준(이상 인천체육회)·황중원(경북체육회) 등 남자 선수 3명과 양연수(인천체육회)·이지현(중앙대)·최유라(한체대) 등 여자 선수 3명은 20일 인천 이스파 스포츠센터에서 막을 내린 스쿼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태극마크를 달았다.
남자부 이세현(한체대)과 유재진(중앙대), 여자부 송선미(한체대)와 박은옥(광주시체육회)은 지난 1년 간 대회 포인트 상위 1~2위를 차지해 우선 선발됐다. 청소년 대표(상비군)로는 남자부 고영조(일산 대진고)·유승용(인천 연수고)과 여자부 박민주(대구 와룡고)·안예진(창원 신월고)이 우선 선발됐다.
21일 마지막 경기를 통해 부별로 한 명씩 청소년 대표를 추가 선발하고, 남은 한 자리는 경기 기술위원회의 추천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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