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조명 전문기업 ‘유비젼’ 투자 양해각서 체결
울진군은 지난 18일 울진군청 소회의실에서 LED를 바탕으로 한 경관조명, 스포츠조명 전문기업인 (주)유비젼과‘평해 농공단지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서 평해농공단지 1호기업으로 유치했다.
(주)유비젼은 울진군 평해농공단지에 30억원을 투자해 1천650㎡ 부지 면적에 제조시설 660㎡ 규모로 LED조명 제조공장을 2013년까지 1차 준공하고 2015년까지 제조공장을 추가 증설할 계획이다.
(주)유비젼은 LED조명등 개발 및 제조 벤처기업으로써 경북도 신성장기업으로 선정될 정도의 기술과 미래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이다.
(주)유비젼 관계자는 “친환경 청정지역인 울진과 회사의 이미지가 맞아 울진 입지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군과 함께 회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LED분야에 선두기업이 평해농공단지에 제조공장을 설립함으로써 기업체들의 많은 입주 문의가 있는 등 공장설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평해농공단지는 지역경제와 군민의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엄용대기자 yyd@idaegu.co.kr
(주)유비젼은 울진군 평해농공단지에 30억원을 투자해 1천650㎡ 부지 면적에 제조시설 660㎡ 규모로 LED조명 제조공장을 2013년까지 1차 준공하고 2015년까지 제조공장을 추가 증설할 계획이다.
(주)유비젼은 LED조명등 개발 및 제조 벤처기업으로써 경북도 신성장기업으로 선정될 정도의 기술과 미래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이다.
(주)유비젼 관계자는 “친환경 청정지역인 울진과 회사의 이미지가 맞아 울진 입지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군과 함께 회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LED분야에 선두기업이 평해농공단지에 제조공장을 설립함으로써 기업체들의 많은 입주 문의가 있는 등 공장설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평해농공단지는 지역경제와 군민의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엄용대기자 yyd@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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