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시당은 지난 21일 당사 5층 강당에서 대구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펼쳤다.
해단식에는 주호영 시당위원장, 이종진, 김상훈 국회의원, 이재술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광역, 기초의원, 선거대책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 대선 승리를 기쁨을 나눴다.
주호영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시민들께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대구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박근혜 후보를 위기에서 구했다”며 “박 당선인 말씀처럼 대구를 더 크게 발전시키고, 우리 국민 더 행복한 나라 로 꼭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호영 시당위원장과 당직자들은 행사 후 곧바로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이 있는 수성구 상동 화성양로원을 방문,어르신들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중구 삼덕동 관음사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를 찾아 성금을 전달하는 등 대구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키 위한 민생행보에 착수했다.
이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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