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바이오산업硏, 건강기능식품개발 3만불 수출 성과
119명 고용 창출도
119명 고용 창출도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백두대간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활성화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23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작년부터 지식경제부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백두대간 그린마인(Green-mine) 비즈니스 구축사업’을 통해 연구원은 지난 2년간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개발, 특수용도 및 건강지향식품개발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투자 4억7천100만원, 매출 26억8천만원, 수출 3만 달러의 성과를 냈다. 또 119명의 지역 고용창출을 이끌었다.
또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3건, 특수용도ㆍ건강지향식품 9건, 매뉴얼 8건, 마커개발 5건, 특허 9건 등의 성과도 달성했다.
이 사업은 백두대간 자원을 활용한 식품 및 의약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 강원도 등 13개 지자체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포함한 24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고 있디. 지난해부터 3년간 총 사업비 199억5천만원 투입된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석현하 원장은 “이 사업에 참여한 모든 관계자들의 상호 협력과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로 향후 관련 식품산업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23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작년부터 지식경제부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백두대간 그린마인(Green-mine) 비즈니스 구축사업’을 통해 연구원은 지난 2년간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개발, 특수용도 및 건강지향식품개발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투자 4억7천100만원, 매출 26억8천만원, 수출 3만 달러의 성과를 냈다. 또 119명의 지역 고용창출을 이끌었다.
또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3건, 특수용도ㆍ건강지향식품 9건, 매뉴얼 8건, 마커개발 5건, 특허 9건 등의 성과도 달성했다.
이 사업은 백두대간 자원을 활용한 식품 및 의약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 강원도 등 13개 지자체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포함한 24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고 있디. 지난해부터 3년간 총 사업비 199억5천만원 투입된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석현하 원장은 “이 사업에 참여한 모든 관계자들의 상호 협력과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로 향후 관련 식품산업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