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금액…학생·교원·학교 역량강화 투입
경북도교육청은 24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2012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로 전국 최고금액인 127억359만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시·도교육청 평가는 학생·교원 역량 강화, 단위학교 역량강화 및 교육과정 혁신, 교육복지 증진, 교육만족도, 교육청이 추진하는 주요정책 등을 종합해 평가하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평가결과 발표에서도 경북교육청은 전 영역에 걸쳐 높은 성적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평가에서도 전국 최고인 130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아 학교운영비 지원, 진로활동실 구축, 교과교실제 사업대상학교 지원 등 학교현장에 집중 투입했다.
이영우 교육감은 “이번 특별교부금도 학생 및 교원, 단위학교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 등 학교현장 지원에 투입해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명품! 경북교육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시·도교육청 평가는 학생·교원 역량 강화, 단위학교 역량강화 및 교육과정 혁신, 교육복지 증진, 교육만족도, 교육청이 추진하는 주요정책 등을 종합해 평가하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평가결과 발표에서도 경북교육청은 전 영역에 걸쳐 높은 성적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평가에서도 전국 최고인 130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아 학교운영비 지원, 진로활동실 구축, 교과교실제 사업대상학교 지원 등 학교현장에 집중 투입했다.
이영우 교육감은 “이번 특별교부금도 학생 및 교원, 단위학교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 등 학교현장 지원에 투입해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명품! 경북교육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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