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국제기준 적용
최신 국제기준 적용
  • 승인 2012.12.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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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채 468조6천억
최신 국제기준에 맞춰 개편한 재정통계로는 일반정부의 부채 규모가 작년 기준 468조6천억원으로 산출됐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최신 국제기준을 적용한 지난해 일반정부 부채 규모를 발표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비율은 37.9%이다.

국가 채무(부채) 관련 통계는 이번 발생주의 일반정부 부채(2001 GFS기준)가 더해져 기존 현금주의 국가채무(1986 GFS 기준), 발생주의 재무제표상 부채 등 세 가지가 됐다.

작년 기준으로 현금주의 국가채무는 420조5천억원(GDP 대비 34.0%), 발생주의 재무제표상 부채는 773조6천억원(62.5%)이다. 이번 지표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정부재정통계기준(GFS)을 종전 1986년판에서 2001년판으로 전환하고 발생주의 기준인 유엔과 유럽연합 기준 등을 보조기준으로 활용해 만들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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