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에서 3위에 선정된 가운데 최근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곳을 순위별로 선정한 결과 문경새재가 세 번째 관광지로 뽑혔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1월12일부터 12월16일까지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로 시행됐다.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참여자가 마음에 드는 여행지를 선택하면 별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선정됐다.
기간 동안 실시간으로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전남 신안군 홍도와 증도가 각각 1·2위를 차지했으며, 문경새재는 N서울타워와 치열한 접전 끝에 3위를 차지했다.
문경새재 제1관문에서 제3관문까지 비포장 흙길이 잘 다져 있어 웰빙 바람을 탄 탐방객들이 연간 300만명을 넘어 국민관광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문경시의 자산 1호로 꼽히고 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곳을 순위별로 선정한 결과 문경새재가 세 번째 관광지로 뽑혔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1월12일부터 12월16일까지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로 시행됐다.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참여자가 마음에 드는 여행지를 선택하면 별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선정됐다.
기간 동안 실시간으로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전남 신안군 홍도와 증도가 각각 1·2위를 차지했으며, 문경새재는 N서울타워와 치열한 접전 끝에 3위를 차지했다.
문경새재 제1관문에서 제3관문까지 비포장 흙길이 잘 다져 있어 웰빙 바람을 탄 탐방객들이 연간 300만명을 넘어 국민관광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문경시의 자산 1호로 꼽히고 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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