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내년도 건설경기 활성화를 통한 내수경기 진작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합동설계반을 24일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
시 본청 및 읍면동 시설직(토목직)공무원 5개반 27명으로 구성된 합동측량 설계반은 내년 2월 28일까지 46일간 조사, 측량, 설계 등 합동작업에 들어간다.
자체설계 사업은 각종 도로공사, 농지, 하천, 환경, 소규모시설 분야 등 619지구 207억원으로 올해 425지구 167억원보다 194지구 40억원이나 늘었다.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설계 용역비 9억3천만원의 예산절감효과와 기술직 공무원 상호간의 기술정보교환은 물론 신규 직원들의 기술습득과 설계역량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시 본청 및 읍면동 시설직(토목직)공무원 5개반 27명으로 구성된 합동측량 설계반은 내년 2월 28일까지 46일간 조사, 측량, 설계 등 합동작업에 들어간다.
자체설계 사업은 각종 도로공사, 농지, 하천, 환경, 소규모시설 분야 등 619지구 207억원으로 올해 425지구 167억원보다 194지구 40억원이나 늘었다.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설계 용역비 9억3천만원의 예산절감효과와 기술직 공무원 상호간의 기술정보교환은 물론 신규 직원들의 기술습득과 설계역량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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