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26일 서울대 행복연구센터와 ‘꿈, 희망, 행복을 가꾸는 대구 교육’ 추진을 위한 행복교육 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는 행복교육을 위한 것으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동·하계방학을 이용, 중학교 행복수업 담당 교사 연수를 대구에서 실시하며, 행복연구센터가 제공하는 성공적인 행복수업에 필요한 교수-학습자료(교사용지도서, 파워포인트, 동동영상 자료, 워크북 등)를 활용해 2013학년도부터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1차 연수는 이번 겨울방학 중(2.18~19)에 희망교사 약 150명을 대상으로 대구 수성고에서 이뤄지며, 2차로 내년 여름방학 중에 약 150명의 교사를 연수시킬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9개의 행복 덕목에 대한 실천 중심의 행복수업을 통해 학교폭력 등의 문제를 긍정적으로 해결, 학생들의 행복지수를 높여 학교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는 행복교육을 위한 것으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동·하계방학을 이용, 중학교 행복수업 담당 교사 연수를 대구에서 실시하며, 행복연구센터가 제공하는 성공적인 행복수업에 필요한 교수-학습자료(교사용지도서, 파워포인트, 동동영상 자료, 워크북 등)를 활용해 2013학년도부터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1차 연수는 이번 겨울방학 중(2.18~19)에 희망교사 약 150명을 대상으로 대구 수성고에서 이뤄지며, 2차로 내년 여름방학 중에 약 150명의 교사를 연수시킬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9개의 행복 덕목에 대한 실천 중심의 행복수업을 통해 학교폭력 등의 문제를 긍정적으로 해결, 학생들의 행복지수를 높여 학교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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