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에서 계를 모아 곗돈 7억원을 가로챈 후 잠적했던 주부가 구속됐다.
대구지검 상주지청 (1호검사 이창희)은 지난 20일 상주에 거주하는 J(여·62)씨를 계돈 7억원을 가로챈 (사기·횡령·배임)혐의로 구속했다.
J씨는 이자를 많이준다는 등의 말로 계를 조직해 B(63)씨 등 수십명으로부터 받은 곗돈과 차용금액 7억여원을 가로채 지역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검찰은 고소하지 않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 중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대구지검 상주지청 (1호검사 이창희)은 지난 20일 상주에 거주하는 J(여·62)씨를 계돈 7억원을 가로챈 (사기·횡령·배임)혐의로 구속했다.
J씨는 이자를 많이준다는 등의 말로 계를 조직해 B(63)씨 등 수십명으로부터 받은 곗돈과 차용금액 7억여원을 가로채 지역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검찰은 고소하지 않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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