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저소득 가구,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고 도로변에 위치해 교통소음이 심한 어린이집 중 실내개선을 적극 희망하는 구미시 고아읍에 위치한 아이원어린이집을 ‘친환경 안심 어린이집 2호’로 조성, 27일 현판식을 갖는다.
대구환경청은 지역 녹색기업인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의 지원을 받아 2중 방음시설 설치, 친환경벽지 시공 및 건물외벽 도색 등을 통해 쾌적한 친환경 어린이활동공간을 조성했다.
또 어린이집 2호집 1층과 2층 내부에는 이산화탄소 센서기를 설치했다. 이번 방음시설 설치 및 환경개선을 한 결과 실내 소음도가 교사내 소음기준 이내로 나타나 어린이집 관계자(원장 및 보육교사)들은 소음이 현저히 감소되고 실내 환경이 좋아져 만족하고 있다.
김주오기자
대구환경청은 지역 녹색기업인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의 지원을 받아 2중 방음시설 설치, 친환경벽지 시공 및 건물외벽 도색 등을 통해 쾌적한 친환경 어린이활동공간을 조성했다.
또 어린이집 2호집 1층과 2층 내부에는 이산화탄소 센서기를 설치했다. 이번 방음시설 설치 및 환경개선을 한 결과 실내 소음도가 교사내 소음기준 이내로 나타나 어린이집 관계자(원장 및 보육교사)들은 소음이 현저히 감소되고 실내 환경이 좋아져 만족하고 있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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