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책축제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 등 1천500명이 모인 가운데 책 축제를 개최했다.
워크숍과 책 전시회로 구성된 이날 책축제는 첫날인 21일 오전 대공연장에서 개막식 및 워크숍이 이뤄졌다.
워크숍에서는 지난 2008년부터 이뤄진 대구교육청의 책쓰기 교육의 과정을 뉴스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보여줬다. 교사, 학생, 학부모들의 기발한 책쓰기 과정이 재미있는 화면과 함께 구성됐다.
학생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이틀동안 열린 책 전시회는 책쓰기 동아리 학생들의 포토 폴리오 및 도서, 학생 저자 출판 도서 48권, 교사독서교육연구회 책쓰기 결과물 50개, 공공도서관 및 구청별 학부모 책쓰기 결과물, 대구교육청 부서별 자료, 대구 교직원 도서 등 대구교육청 소속 교직원 및 학생들의 출판물 등이 총망라 돼 전시됐다.
또 ‘책 만들기 체험실’을 설치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책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게 했고 ‘작은 도서실’을 꾸며 편안하게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한편 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1인 1책 쓰기 운동 전개’, ‘책쓰기 동아리 운영(558개 동아리, 9천 여명 학생 저자 참가)’, ‘교원 책쓰기 연구회 50개’, ‘공공도서관 및 구청 학부모 책쓰기’ 등의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6월에는 출판 지원을 받은 학생들의 책 18권이 정식 출판돼 출판기념회를 가지기도 했다.
워크숍과 책 전시회로 구성된 이날 책축제는 첫날인 21일 오전 대공연장에서 개막식 및 워크숍이 이뤄졌다.
워크숍에서는 지난 2008년부터 이뤄진 대구교육청의 책쓰기 교육의 과정을 뉴스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보여줬다. 교사, 학생, 학부모들의 기발한 책쓰기 과정이 재미있는 화면과 함께 구성됐다.
학생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이틀동안 열린 책 전시회는 책쓰기 동아리 학생들의 포토 폴리오 및 도서, 학생 저자 출판 도서 48권, 교사독서교육연구회 책쓰기 결과물 50개, 공공도서관 및 구청별 학부모 책쓰기 결과물, 대구교육청 부서별 자료, 대구 교직원 도서 등 대구교육청 소속 교직원 및 학생들의 출판물 등이 총망라 돼 전시됐다.
또 ‘책 만들기 체험실’을 설치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책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게 했고 ‘작은 도서실’을 꾸며 편안하게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한편 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1인 1책 쓰기 운동 전개’, ‘책쓰기 동아리 운영(558개 동아리, 9천 여명 학생 저자 참가)’, ‘교원 책쓰기 연구회 50개’, ‘공공도서관 및 구청 학부모 책쓰기’ 등의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6월에는 출판 지원을 받은 학생들의 책 18권이 정식 출판돼 출판기념회를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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