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스타기업’ 지역 5개 기업 현판식 가져
‘신보스타기업’ 지역 5개 기업 현판식 가져
  • 강선일
  • 승인 2012.12.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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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는 26일 올해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된 5개 지역기업에 대한 현판식을 가졌다.

신보스타기업은 기업가치가 우수하고, 지속적 경영혁신활동을 통해 향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가능한 신보형 강소기업을 말한다.

대성하이텍·성림·제다·한중·화신 등 대구·경북지역 5개 기업이 선정됐다. 신보는 작년 9월 ‘신보스타 100 프로젝트’를 출범한 이후 지난해 18개, 올해 22개 기업을 선정하는 등 5년간 100개 스타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 선정기간인 6년동안 최저 보증료율 0.5% 적용을 비롯 유동화보증 우선편입, 컨설팅지원 등 다양한 지원과 함께 기업규모, 보증이용기간 및 금액에 따른 보증감축 대상에서도 제외돼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더라도 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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