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업 발굴·추진 성과
대구 달서구가 그동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달서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 포상’에서 대구·경북지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 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부 포상은 일자리 창출과 각종 일자리대책 추진 등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로 모범을 보인 유공기관을 격려하고자 전국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기업, 개인 등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2개월간의 엄격한 심사와 공개검증 등을 거쳐 최종 수상 대상자가 결정됐다.
달서구는 일자리 창출을 올해 구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난 5월부터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를 발굴, 보다 적극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지하철역과 아파트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 점과 지난 6월 대구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일자리지원센터 직업상담사를 전임계약직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등 일자리지원센터를 전문화·특화해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노인·장애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계층별 ‘맞춤형 취업박람회’를 매 홀수월 19일(일자리 구하는 날)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점과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연계해 매월 신규 구인기업 현황을 조사, 구인이 시급한 기업과 기업의 구인조건에 맞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월 1회 운영하고 있는 점 그리고 다양한 일자리미스매치 해소사업을 발굴·추진해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달서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 포상’에서 대구·경북지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 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부 포상은 일자리 창출과 각종 일자리대책 추진 등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로 모범을 보인 유공기관을 격려하고자 전국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기업, 개인 등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2개월간의 엄격한 심사와 공개검증 등을 거쳐 최종 수상 대상자가 결정됐다.
달서구는 일자리 창출을 올해 구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난 5월부터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를 발굴, 보다 적극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지하철역과 아파트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 점과 지난 6월 대구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일자리지원센터 직업상담사를 전임계약직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등 일자리지원센터를 전문화·특화해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노인·장애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계층별 ‘맞춤형 취업박람회’를 매 홀수월 19일(일자리 구하는 날)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점과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연계해 매월 신규 구인기업 현황을 조사, 구인이 시급한 기업과 기업의 구인조건에 맞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월 1회 운영하고 있는 점 그리고 다양한 일자리미스매치 해소사업을 발굴·추진해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