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의회 7명의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28일 오전 11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관음사 ‘불자의 집’에서 ‘무료급식봉사’ 활동에 펼친다.
이날 행사는 지역 경기침체를 감안해 의회 납회식을 생략하고 경비절감액을 어려운 이웃 성금으로 기탁함과 동시에 무료급식 등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이날 행사는 지역 경기침체를 감안해 의회 납회식을 생략하고 경비절감액을 어려운 이웃 성금으로 기탁함과 동시에 무료급식 등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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