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건설사업 예산 절감
대구시가 설계경제성검토(VE·Value Engineering) 심의를 통해 건설공사 사업예산을 크게 줄였다.
대구시는 올해 대형사업 7건, 총공사비 3천163억원에 대한 설계VE를 거쳐 166억4천만원(5.3%)의 예산을 절감했다. 사업별 절감액은 △대구 텍스타일 콤플렉스 건립공사 9.7억원(1.3%) △서재∼성서5차산단 도로건설공사 7.9억원(4.4%) △다사서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1.9억원(1.7%) △신암재정비 촉진지구 기반시설사업 45억원(10.8%) △이덕·봉천지구 오수관로 설치공사 27.7억원(7.9%) △도시철도 이동편의시설 설치공사 16.8억원(4.6%) △수성의료지구 개발사업조성공사 57.4억원(5.6%) 등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대구시는 올해 대형사업 7건, 총공사비 3천163억원에 대한 설계VE를 거쳐 166억4천만원(5.3%)의 예산을 절감했다. 사업별 절감액은 △대구 텍스타일 콤플렉스 건립공사 9.7억원(1.3%) △서재∼성서5차산단 도로건설공사 7.9억원(4.4%) △다사서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1.9억원(1.7%) △신암재정비 촉진지구 기반시설사업 45억원(10.8%) △이덕·봉천지구 오수관로 설치공사 27.7억원(7.9%) △도시철도 이동편의시설 설치공사 16.8억원(4.6%) △수성의료지구 개발사업조성공사 57.4억원(5.6%)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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