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최경주(42·SK텔레콤)가 2012년 한국 골프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로 선정됐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27일 발표한 설문조사 ‘한국골프계를 움직인 10대 인물’에 따르면 최경주는 148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꾸준한 자선활동과 선진 갤러리 문화 전파 등 골프저변확대와 골프발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나연(25·SK텔레콤)은 2위, 허광수 대한골프협회 회장이 3위에 올랐다. 이밖에 LPGA 투어 상금왕 박인비(24), 구자용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회장이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27일 발표한 설문조사 ‘한국골프계를 움직인 10대 인물’에 따르면 최경주는 148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꾸준한 자선활동과 선진 갤러리 문화 전파 등 골프저변확대와 골프발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나연(25·SK텔레콤)은 2위, 허광수 대한골프협회 회장이 3위에 올랐다. 이밖에 LPGA 투어 상금왕 박인비(24), 구자용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회장이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