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팬들이 뽑은 올 한해 최고의 경기에 일본과의 런던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이 선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부터 13일간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2012 올해의 베스트’ 팬 투표 결과 일본과의 올림픽 3~4위전이 올해의 경기로 뽑혔다고 27일 밝혔다.
한·일전으로 관심을 끈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은 총 999표 가운데 절반 이상인 540표를 얻었다.
8월11일 영국 카디프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은 박주영(셀타 비고)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따냈다.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전 끝에 영국 단일팀을 꺾은 런던올림픽 8강전은 258표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11월18일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챔피언십 이라크와의 결승전(75표)이 뽑혔다.
올해 베스트 골은 런던올림픽 동메달 결정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박주영이 넣은 선제골이 456표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는 14일부터 13일간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2012 올해의 베스트’ 팬 투표 결과 일본과의 올림픽 3~4위전이 올해의 경기로 뽑혔다고 27일 밝혔다.
한·일전으로 관심을 끈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은 총 999표 가운데 절반 이상인 540표를 얻었다.
8월11일 영국 카디프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은 박주영(셀타 비고)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따냈다.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전 끝에 영국 단일팀을 꺾은 런던올림픽 8강전은 258표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11월18일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챔피언십 이라크와의 결승전(75표)이 뽑혔다.
올해 베스트 골은 런던올림픽 동메달 결정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박주영이 넣은 선제골이 456표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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