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공무원이 작년보다 638명 많은 3천748명 선발된다.
행정고시와 마지막 외무고시 1차 시험은 올해보다 3주 일찍 치러진다. 행정안전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시험 계획’을 발표했다. 내년에 뽑는 국가공무원을 직급별로 보면, 5급 380명, 7급 630명, 9급 2천738명이다.
육아휴직자가 늘어나고 노동부ㆍ국세청ㆍ우체국 등의 신규충원 요구가 많아 선발인원이 늘었다.
내년에는 행정고시(5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1차 시험이 올해보다 3주 일찍 치러진다.
1월 2~5일 원서접수 후 2월 2일 1차 시험을 본다.
내년 처음으로 뽑는 국립외교원 외교관후보자 1차 시험일은 4월 27일로 정해졌다.
국립외교원을 통한 외교관 양성이 시작됨에 따라 외무고시(국가직 5급 외교통상직 공무원 공채)는 내년 47기를 끝으로 내후년부터 폐지된다.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합격자는 1년간 국립외교원에서 교육을 받게 되며, 종합교육성적이 우수한 사람은 5등급 외무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연합뉴스
행정고시와 마지막 외무고시 1차 시험은 올해보다 3주 일찍 치러진다. 행정안전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시험 계획’을 발표했다. 내년에 뽑는 국가공무원을 직급별로 보면, 5급 380명, 7급 630명, 9급 2천738명이다.
육아휴직자가 늘어나고 노동부ㆍ국세청ㆍ우체국 등의 신규충원 요구가 많아 선발인원이 늘었다.
내년에는 행정고시(5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1차 시험이 올해보다 3주 일찍 치러진다.
1월 2~5일 원서접수 후 2월 2일 1차 시험을 본다.
내년 처음으로 뽑는 국립외교원 외교관후보자 1차 시험일은 4월 27일로 정해졌다.
국립외교원을 통한 외교관 양성이 시작됨에 따라 외무고시(국가직 5급 외교통상직 공무원 공채)는 내년 47기를 끝으로 내후년부터 폐지된다.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합격자는 1년간 국립외교원에서 교육을 받게 되며, 종합교육성적이 우수한 사람은 5등급 외무공무원으로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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