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300명 200만원씩 지원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해외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주대는 이번 겨울방학에 300여 명의 학생들을 해외로 보내 어학연수와 봉사활동 문화체험 등을 하도록 할 예정이다. 학생 1인당 지역에 따라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하는 어학프로그램과 태국 현지 자매학교와 함께하는 태권도, 한국어지도 봉사활동이 학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자매대학인 중국 하얼빈공정대학에서 주관하는 문화체험, 필리핀 자매대학에서 개최하는 어학프로그램에도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경주대는 지난해부터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7+1해외학기제를 전면 실시해 1천여명의 학생들을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중국 등 해외 대학에 파견했으며, 내년에는 신입생 전원을 해외 프로그램에 파견할 예정이다. 경주=이명진기자
경주대는 이번 겨울방학에 300여 명의 학생들을 해외로 보내 어학연수와 봉사활동 문화체험 등을 하도록 할 예정이다. 학생 1인당 지역에 따라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하는 어학프로그램과 태국 현지 자매학교와 함께하는 태권도, 한국어지도 봉사활동이 학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자매대학인 중국 하얼빈공정대학에서 주관하는 문화체험, 필리핀 자매대학에서 개최하는 어학프로그램에도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경주대는 지난해부터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7+1해외학기제를 전면 실시해 1천여명의 학생들을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중국 등 해외 대학에 파견했으며, 내년에는 신입생 전원을 해외 프로그램에 파견할 예정이다. 경주=이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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