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금오공대 ‘우수기관’
구미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지난해 12월 28일 ‘2012년 생활공감정책 우수제안 및 행정제도 선진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채택된 금오공대의 행정제안 사례는 ‘전문계 고교 출신 장인에게 명예박사학위 수여’(교무처/임덕식 팀장)이다. 금오공대는 공과대학의 특성을 고려해 학력과 사회적 지위 명성을 배제하고 오로지 산업현장에서 오랜 기간 동안 근무하면서 마이스터 정신 하나로 성공한 기능인 출신을 발굴해 국내대학 최초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해 이공계 학생들에게 사회적 역할 모델과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의 산업인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을 추진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번 채택된 금오공대의 행정제안 사례는 ‘전문계 고교 출신 장인에게 명예박사학위 수여’(교무처/임덕식 팀장)이다. 금오공대는 공과대학의 특성을 고려해 학력과 사회적 지위 명성을 배제하고 오로지 산업현장에서 오랜 기간 동안 근무하면서 마이스터 정신 하나로 성공한 기능인 출신을 발굴해 국내대학 최초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해 이공계 학생들에게 사회적 역할 모델과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의 산업인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을 추진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