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신년 인사회
새누리당은 새해 첫날인 1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열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며 겸손과 분발을 다짐했다.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회에는 김수한 상임고문단 의장과 황우여 대표 등 당 지도부, 정몽준ㆍ안상수 전 대표, 한광옥 대통령직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장 등 100여명의 여권 고위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황 대표는 신년사에서 “국민께 드린 약속이 참 무겁다. 민생 위주의 국민행복, 대통합을 반드시 이뤄서 과거와 미래, 동과 서, 여성과 남성이 하나 되는 똘똘 뭉친 대한민국을 만들어 실질적인 선진국으로 들어갈 때”라며 당이 해야할 과제로 정치쇄신을 꼽았다.
김 의장은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의 뜨거운 열망에 성실히 보답하는 새누리당이 돼야 한다”고 했으며, 정 전 대표는 “새누리당이 당선인을 중심으로 단합해 겸손하고 성실하게 일해야 한다”고 건배 제의를 했다.
한 국민대통합위원장도 “이제는 승리를 국민에게 되돌려주는 한 해가 돼야 한다”며 “박근혜 정부가 역사에 남는 위대한 정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각오를 다지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다.
장원규기자 jwg@idaegu.co.kr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회에는 김수한 상임고문단 의장과 황우여 대표 등 당 지도부, 정몽준ㆍ안상수 전 대표, 한광옥 대통령직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장 등 100여명의 여권 고위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황 대표는 신년사에서 “국민께 드린 약속이 참 무겁다. 민생 위주의 국민행복, 대통합을 반드시 이뤄서 과거와 미래, 동과 서, 여성과 남성이 하나 되는 똘똘 뭉친 대한민국을 만들어 실질적인 선진국으로 들어갈 때”라며 당이 해야할 과제로 정치쇄신을 꼽았다.
김 의장은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의 뜨거운 열망에 성실히 보답하는 새누리당이 돼야 한다”고 했으며, 정 전 대표는 “새누리당이 당선인을 중심으로 단합해 겸손하고 성실하게 일해야 한다”고 건배 제의를 했다.
한 국민대통합위원장도 “이제는 승리를 국민에게 되돌려주는 한 해가 돼야 한다”며 “박근혜 정부가 역사에 남는 위대한 정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각오를 다지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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