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자 25일까지 접수
안동시가 대구지역 5개(경북·영남·계명·대구·대구가톨릭)대학교 향토생활관 입사 희망자를 접수받고 있다.
선발은 각 대학별 30명씩 150명으로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안동시 평생교육과로 접수하면 되고 상세내용은 ‘안동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선발대학별 재학생 또는 합격생으로 본인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안동시내 고등학교 졸업자를 우선 선발한다.
선발기준은 생활정도와 학업성적을 각각 50%씩 반영하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한부모가정, 장애인(1~3급), 새터민 자녀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향토생활관은 지역 학생들이 대구지역 대학에 입학 시 기숙사에서 면학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대학간 협약체결에 따라 건립한 것으로 안동시는 각 학교별 3억원씩 투입 지난 2007년(경북·영남), 2008년(대구), 2010년(계명·대구가톨릭) 등 협약체결 운영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선발은 각 대학별 30명씩 150명으로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안동시 평생교육과로 접수하면 되고 상세내용은 ‘안동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선발대학별 재학생 또는 합격생으로 본인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안동시내 고등학교 졸업자를 우선 선발한다.
선발기준은 생활정도와 학업성적을 각각 50%씩 반영하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한부모가정, 장애인(1~3급), 새터민 자녀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향토생활관은 지역 학생들이 대구지역 대학에 입학 시 기숙사에서 면학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대학간 협약체결에 따라 건립한 것으로 안동시는 각 학교별 3억원씩 투입 지난 2007년(경북·영남), 2008년(대구), 2010년(계명·대구가톨릭) 등 협약체결 운영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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