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남면이 ‘750년된 하늘아래 첫 감나무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해 12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상주곶감공원에서 ‘제2회 상주곶감축제’를 개최,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제2회 상주곶감축제는 2012년 농림수산식품부 우수 농어촌 마을축제로 선정돼 상주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경북도, 상주시, 외남면이 후원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 기간 중 곶감 할인판매, 임금님 곶감진상재현행사, 상주곶감가요제, 감깎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으로 펼쳐져 상주곶감축제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제2회 상주곶감축제는 약 5만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축제를 통해서 약 12억원 가량의 곶감판매 수익을 올리는 등으로 성공적인 축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수호 면장은 “제2회 상주곶감축제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성공적인 축제가 됐으며, 향후 농가소득 증대와 더불어 상주곶감의 명성을 더욱 알릴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제2회 상주곶감축제는 2012년 농림수산식품부 우수 농어촌 마을축제로 선정돼 상주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경북도, 상주시, 외남면이 후원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 기간 중 곶감 할인판매, 임금님 곶감진상재현행사, 상주곶감가요제, 감깎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으로 펼쳐져 상주곶감축제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제2회 상주곶감축제는 약 5만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축제를 통해서 약 12억원 가량의 곶감판매 수익을 올리는 등으로 성공적인 축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수호 면장은 “제2회 상주곶감축제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성공적인 축제가 됐으며, 향후 농가소득 증대와 더불어 상주곶감의 명성을 더욱 알릴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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