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6곳 지정
대구시교육청, 현판식 가져
대구시교육청, 현판식 가져
특히, 동덕초등학교는 지난 26일 교육감이 직접 학교를 방문헤 현판식을 가졌고, 나머지 5개 학교는 지난 27일 까지 해당 학교별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해 현판식을 가졌다.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는 지난해 8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공동으로 실시한 2차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제로(0)’인 학교를 선정했으며, 이중 대구동덕초와 대구일과학고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정한 ‘전국 학교폭력 클린학교 5개교’에 선정된 명예스러운 학교이다.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에 선정된 6개 학교는 학교폭력실태조사 참여율이 94%~100%로 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했다는 응답이 한 명도 나오지 않은 학교폭력 청정학교를 뜻한다. 이와 같은 성과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다양하게 노력한 결과이다.
시교육청관계자는 “앞으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가 더욱 확대 되도록 인성교육과 행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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