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우수 교육기관’
영남이공대학은 2일 최근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 주관 2012년 시니어 창업협력대학사업 성과평가 결과 전국에서 유일하게 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성과금 1천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았다고 밝혔다.
시니어 창업협력대학사업은 지난해 2월 최초로 시행된 사업으로 만40세 이상의 성인학습자에게 사업아이디어 개발, 마케팅, 사업계획서 수립, 세무, 노무 등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무료로 실시해 시니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2012년 시니어 창업협력대학 사업에 선정된 전국 7개 대학(4년제 대학 포함)을 대상으로 창업성과, 교육운영 실적, 교육 만족도 등 다양한 지표들을 이용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영남이공대학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영남이공대학 박종열 평생교육원장은 “시니어에게 적합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학내의 우수한 교원 및 실무경력이 풍부한 산업체 인사를 활용,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과 교육을 실시했다. 창업교육 완료 후에도 창업컨설팅 등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지원한 결과”라며 “이번에 받은 성과금은 사업 참여인력의 인센티브 지급과 창업교육 수료생 대상 사후관리비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 평생교육원은 지난해 총 6개 창업과정에 100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남승현기자
시니어 창업협력대학사업은 지난해 2월 최초로 시행된 사업으로 만40세 이상의 성인학습자에게 사업아이디어 개발, 마케팅, 사업계획서 수립, 세무, 노무 등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무료로 실시해 시니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2012년 시니어 창업협력대학 사업에 선정된 전국 7개 대학(4년제 대학 포함)을 대상으로 창업성과, 교육운영 실적, 교육 만족도 등 다양한 지표들을 이용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영남이공대학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영남이공대학 박종열 평생교육원장은 “시니어에게 적합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학내의 우수한 교원 및 실무경력이 풍부한 산업체 인사를 활용,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과 교육을 실시했다. 창업교육 완료 후에도 창업컨설팅 등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지원한 결과”라며 “이번에 받은 성과금은 사업 참여인력의 인센티브 지급과 창업교육 수료생 대상 사후관리비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 평생교육원은 지난해 총 6개 창업과정에 100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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