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레오 페인팅 시스템 개발
대구지역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KOG와 포스텍(POSTECH)이 공동 연구를 통해 보다 진보된 스테레오 페인팅 시스템을 개발했다.
스테레오 페인팅이란 3D 안경 등을 이용해 봤을 때 삼차원으로 보이는 그림을 말하는 것으로, 이번에 KOG와 포스텍이 개발화 시스템은 포토샵과 같은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보통의 그림을 그리듯 스테레오 페인팅을 손쉽게 그릴 수 있다.
새로 개발된 총 3개의 스테레오 페인팅 결과물은 컴퓨터 그래픽스 분야의 유명 국제학회인 ACM I3D 2013에서 발표된다. 인터넷 홈페이지(http://cg.postech.ac.kr/research/stereo_painting)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시스템 개발에는 포스텍 이승용 교수팀에서 설계 및 개발을, KOG는 그래픽 디자이너가 참여해 프로그램 사용성 평가와 스테레오 페인팅 예제 제작을 담당했다.
포스텍 컴퓨터 그래픽스 연구실의 김용진 박사과정 학생은 “KOG와의 협업은 2011년부터 개발해 오던 스테레오 페인팅 툴의 가능성을 확고하게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성공적 결과물을 통해 상호 지속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면서 대학과 벤처기업간 성공적 협동사례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KOG 남승한 수석아티스트는 “포스텍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산학협력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고 했다. 강선일기자
스테레오 페인팅이란 3D 안경 등을 이용해 봤을 때 삼차원으로 보이는 그림을 말하는 것으로, 이번에 KOG와 포스텍이 개발화 시스템은 포토샵과 같은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보통의 그림을 그리듯 스테레오 페인팅을 손쉽게 그릴 수 있다.
새로 개발된 총 3개의 스테레오 페인팅 결과물은 컴퓨터 그래픽스 분야의 유명 국제학회인 ACM I3D 2013에서 발표된다. 인터넷 홈페이지(http://cg.postech.ac.kr/research/stereo_painting)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시스템 개발에는 포스텍 이승용 교수팀에서 설계 및 개발을, KOG는 그래픽 디자이너가 참여해 프로그램 사용성 평가와 스테레오 페인팅 예제 제작을 담당했다.
포스텍 컴퓨터 그래픽스 연구실의 김용진 박사과정 학생은 “KOG와의 협업은 2011년부터 개발해 오던 스테레오 페인팅 툴의 가능성을 확고하게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성공적 결과물을 통해 상호 지속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면서 대학과 벤처기업간 성공적 협동사례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KOG 남승한 수석아티스트는 “포스텍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산학협력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고 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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