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1년, 우대금리 적용
대구은행은 설 명절을 앞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오는 2월말까지 3천억원 규모의 ‘설날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
자원 대상은 일시적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중 노무비 비중이 높은 기업, 지역특화산업 영위기업, 기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큰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10억원으로 본점 승인을 받는 경우 그 이상 금액도 지원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1년이며, 기일 도래시 연장 또는 대환취급도 할 수 있다.
특히 지역 중소기업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일반대출 금리보다 1.0%포인트 이상 낮춘 우대금리를 적용해 부담을 덜었다.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전결권 완화, 본부 신용조사 및 운전자금 한도산출 생략 등 대출절차 또한 대폭 간소화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설자금 대출 지원으로 지역기업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자원 대상은 일시적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중 노무비 비중이 높은 기업, 지역특화산업 영위기업, 기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큰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10억원으로 본점 승인을 받는 경우 그 이상 금액도 지원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1년이며, 기일 도래시 연장 또는 대환취급도 할 수 있다.
특히 지역 중소기업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일반대출 금리보다 1.0%포인트 이상 낮춘 우대금리를 적용해 부담을 덜었다.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전결권 완화, 본부 신용조사 및 운전자금 한도산출 생략 등 대출절차 또한 대폭 간소화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설자금 대출 지원으로 지역기업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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