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민프로축구단이 전지훈련 장소 유치를 통해 상주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주대학교, 호남대학교, 인천대학교 등 대학팀들이 동계훈련 장소로 상주를 선택, 2일부터 들어왔다. 이들팀은 상주 U-18 용운고와의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다.
이달 상주에 방문하는 축구팀은 아주대, 호남대, 인천대 등의 대학팀과 영덕고 등 고등학교 팀, 대륜중과 백양중 등이 중학교 팀으로 약 400여명 (학부모 포함)이다.
이들이 상주 내에서 지출하는 비용은 식비, 숙박비, 간식비 및 각종 시설이용료 등을 합산하면 약 1억5천여만원으로 추정된다.
고정된 비용 외 개인 생활비는 제외한 금액이기 때문에 더 높아질 수 있으며 또 자연스럽게 상주시라는 이름이 노출되면서 브랜드 가치 상승효과도 가져올 수 있게 됐다.
상주시민프로축구단 이재철 대표이사는 “시민축구단으로 탄생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하나하나 극복,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1부리그 승격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아주대학교, 호남대학교, 인천대학교 등 대학팀들이 동계훈련 장소로 상주를 선택, 2일부터 들어왔다. 이들팀은 상주 U-18 용운고와의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다.
이달 상주에 방문하는 축구팀은 아주대, 호남대, 인천대 등의 대학팀과 영덕고 등 고등학교 팀, 대륜중과 백양중 등이 중학교 팀으로 약 400여명 (학부모 포함)이다.
이들이 상주 내에서 지출하는 비용은 식비, 숙박비, 간식비 및 각종 시설이용료 등을 합산하면 약 1억5천여만원으로 추정된다.
고정된 비용 외 개인 생활비는 제외한 금액이기 때문에 더 높아질 수 있으며 또 자연스럽게 상주시라는 이름이 노출되면서 브랜드 가치 상승효과도 가져올 수 있게 됐다.
상주시민프로축구단 이재철 대표이사는 “시민축구단으로 탄생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하나하나 극복,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1부리그 승격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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