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 ‘최우수 기관’
대구 북구보건소가 2년 연속 보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3일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대구시가 지역 내 8개 구·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보건의료사업 평가에서 ‘2012년도 보건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북구보건소는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와 인구의 고령화 등에 따른 다양한 주민요구에 부응코자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환경조성, 예방관리서비스 강화를 위한 포괄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역 내 장애인들에 대한 맞춤식 재활서비스 제공,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동별 순회검진사업 등 분야에서 호평을 받아 지난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보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3일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대구시가 지역 내 8개 구·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보건의료사업 평가에서 ‘2012년도 보건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북구보건소는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와 인구의 고령화 등에 따른 다양한 주민요구에 부응코자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환경조성, 예방관리서비스 강화를 위한 포괄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역 내 장애인들에 대한 맞춤식 재활서비스 제공,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동별 순회검진사업 등 분야에서 호평을 받아 지난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보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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