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조병창(사진)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어려운 경제 속에서 산촌주민들에게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 주고 산촌일자리 창출 기여를 위해 지역단체들과 함께하는 국유림관리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조 소장은 “실무자로 근무했던 경험을 되살려 전문적인 산림행정을 적극 실현해 영덕·영양·청송·영천·포항·경주로 이어지는 산림자원 육성에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는 관리소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조 소장은 1976년 남부영림서(현재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로 임용된 후 2007년 임업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어 2008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양경영과장, 2009년 정선국유림관리소장, 2011년 영암국유림관리소장, 산림청 치산복원과, 도시숲경관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조 소장은 “실무자로 근무했던 경험을 되살려 전문적인 산림행정을 적극 실현해 영덕·영양·청송·영천·포항·경주로 이어지는 산림자원 육성에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는 관리소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조 소장은 1976년 남부영림서(현재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로 임용된 후 2007년 임업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어 2008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양경영과장, 2009년 정선국유림관리소장, 2011년 영암국유림관리소장, 산림청 치산복원과, 도시숲경관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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