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독일의 풍경 담아
다채로운 독일의 풍경 담아
  • 김기원
  • 승인 2013.01.0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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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월요일, 튤립의 일요일
장미의월요일-튤립의일요일
‘독일’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맥주, 축구 등 다양하다. 하지만 독일에는 맥주와 축구 외에도 여러 가지 풍경들이 있다.

책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우리 신문’의 천복자 기자가 유학생에서 독일 사회에 뿌리내리며 자신의 눈으로 바라본 다채로운 독일이 녹아있다. 삶의 깊숙한 자리에서 독일 풍경을 담아냈기 때문에 독일 유학을 꿈꾸는 학생부터, 그곳에서 삶의 둥지를 틀 사람들, 독일이 고향인 사람들에게도 독일을 이해하는데 유용한 책이다. 책장을 넘겨갈수록 독일인의 문화와 생각, 의식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독일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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