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처음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4건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경산, 구미, 포항에서 A(H1N1)pdm09형 바이러스 3주, A(H3N2)형 바이러스 1주가 검출됐다.
전국에서는 이미 지난주에 대전, 전남, 경남, 강원지역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A(H1N1)pdm09형 바이러스는 2009년에 대유행했으나 2011-2012 절기(2011년 9월~2012년 8월)에는 전국에서 1건도 검출되지 않았다.
인플루엔자는 통상 12월~1월 사이에 1차 유행이 있고 다음해 3~4월에 2차 유행이 발생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인플루엔자가 급성 호흡기 감염 질환으로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기 때문에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경산, 구미, 포항에서 A(H1N1)pdm09형 바이러스 3주, A(H3N2)형 바이러스 1주가 검출됐다.
전국에서는 이미 지난주에 대전, 전남, 경남, 강원지역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A(H1N1)pdm09형 바이러스는 2009년에 대유행했으나 2011-2012 절기(2011년 9월~2012년 8월)에는 전국에서 1건도 검출되지 않았다.
인플루엔자는 통상 12월~1월 사이에 1차 유행이 있고 다음해 3~4월에 2차 유행이 발생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인플루엔자가 급성 호흡기 감염 질환으로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기 때문에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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