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윤정길(사진) 부시장은 취임식 없이 지난 3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들과 상견례만 가지고 시정업무현황 파악에 들어간다.
윤 부시장은 취임에 앞서 “2013년은 구미시가 새롭게 발전할 수 있는데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면서 “경제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 복지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여 ‘50만 구미시대’를 준비하고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예천이 고향인 윤 부시장은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1984년 공직생활에 입문해 경북도 국제협력담당관 예산담당관 환경해양산림국장 낙동강살리기사업단장 등 요직을 거쳐 지난해부터 경북도 보건복지국장으로 근무해 왔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윤 부시장은 취임에 앞서 “2013년은 구미시가 새롭게 발전할 수 있는데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면서 “경제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 복지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여 ‘50만 구미시대’를 준비하고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예천이 고향인 윤 부시장은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1984년 공직생활에 입문해 경북도 국제협력담당관 예산담당관 환경해양산림국장 낙동강살리기사업단장 등 요직을 거쳐 지난해부터 경북도 보건복지국장으로 근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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