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인플루엔자 주의보
경북지역 인플루엔자 주의보
  • 이종훈
  • 승인 2013.01.0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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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구미·포항서 4건 검출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일 경북 지역에서 처음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4건이 검출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 감시사업 협력의료기관 중 경산·구미·포항 지역에 구랍 31일 내원한 환자 12명으로부터 채취된 검체에서 A(H1N1)pdm09형 바이러스 3주, A(H3N2)형 바이러스 1주가 검출 됐다.

A(H1N1)pdm09형 바이러스는 2009년도에 대유행을 일으켰으나 2011~2012년 절기에는 전국적으로 1건도 검출되지 않았던 형이다.

전국에서는 이미 지난주에 대전, 전남, 경남, 강원 지역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인플루엔자는 급성 호흡기 감염 질환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통상 12월~1월 사이에 1차 유행이 있고, 다음해 3~4월에 2차 유행이 발생한다.

급성 호흡기 감염 질환으로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이 일어나므로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과 기침 에티켓(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을 잘 지켜야 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및 임신부 등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는 감염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다”면서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은 대상자에 대한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했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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