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안동 신도시 이전 계획에 따른 신축청사 건립공사 시공업체로 코오롱글로벌(주)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신축 청사의 설계 특징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본관이 팔작지붕형태로 도산서원, 청와대 등에 사용된 지붕양식이며, 경북도청사, 도의회 건물 등과 조화를 이룬다.
또 지역의 전통적이며 상징적인 건물로, 에너지 절약 및 부지의 활용성을 극대화한 친환경적으로 설계됐다
청사 건립공사는 경북개발공사에서 시행하는 1단계 부지조성사업이 완료되는 대로 시공분인 토목공사를 시작해 2015년 초에 준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실시설계과정에서 검토·협의를 거쳐 더욱 더 쾌적하고 실용적인 명품 교육청사를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기자
신축 청사의 설계 특징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본관이 팔작지붕형태로 도산서원, 청와대 등에 사용된 지붕양식이며, 경북도청사, 도의회 건물 등과 조화를 이룬다.
또 지역의 전통적이며 상징적인 건물로, 에너지 절약 및 부지의 활용성을 극대화한 친환경적으로 설계됐다
청사 건립공사는 경북개발공사에서 시행하는 1단계 부지조성사업이 완료되는 대로 시공분인 토목공사를 시작해 2015년 초에 준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실시설계과정에서 검토·협의를 거쳐 더욱 더 쾌적하고 실용적인 명품 교육청사를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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