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82ha에 16억원 지원
문경의 대표적 소득작목으로 문경농업의 성장동력이 되고 있는 오미자에 대한 지원이 올해도 대폭 확대된다.
6일 문경시에 따르면 올해 오미자를 새로 심기로 한 82ha에 대해 16억4천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 기존 오미자 재배지 가운데 가뭄 피해가 예상되는 30ha에 대해서는 관수시설을 지원하기위해 3억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1월말까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사업신청을 받기로 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6일 문경시에 따르면 올해 오미자를 새로 심기로 한 82ha에 대해 16억4천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 기존 오미자 재배지 가운데 가뭄 피해가 예상되는 30ha에 대해서는 관수시설을 지원하기위해 3억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1월말까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사업신청을 받기로 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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