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관광산업진흥 팀은 개장을 앞둔 운주산 승마장에 대한 홍보를 위해 개그맨 김현철씨와 그룹 쿨의 랩-퍼로 활동 중인 김성수씨 일행을 지난 20일 운주산 승마장으로 초청, 시승행사 및 임고서원 방문 그리고 기념촬영 등을 가졌다. 특히, 개그맨 김현철씨는 과거 KTX내 영천 특산물 및 명승지 홍보 동영상물에 출연한 인연이 있어서, 영천에 대한 각별한 인연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운주산 승마장은 물론 영천홍보에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이 날 연예인들 방문에는 각 분야 스탭진 20여명이 함께 동행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신문 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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