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업중앙회 고령지부, 위생교육
음식업중앙회 고령지부, 위생교육
  • 대구신문
  • 승인 2009.04.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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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음식업중앙회 경북도지회 고령군지부 지난 20일 대가야국악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서 정한 기존영업주에 대한 법정교육(3시간)으로 음식업 영업주가 가져야 할 상식에 대해 대경식품산업발전협회 윤병대 사무국장이 강의했다.

원산지 표시(농산물 품질관리원 이준영), 식품위생법 해설(민원과 위생! 담당 정우현)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특강에서 이태근 고령군수는 관광객 300만 시대를 대비한 대표 먹거리 개발, 영업시설의 개선, 영업주의 경영마인드재고을 통한 외식산업 흐름을 인지하고 변화에 대응하는 등 적극적인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치 및 홍보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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