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효과는 같아”
일정한 시간 동안 한 번에 하는 운동을 짧은 시간으로 여러 번 나눠 해도 건강 효과는 같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벨라민 대학(켄터키 주 루이빌 소재) 운동과학과의 폴 로프린지 박사가 6천321명(18~85세)을 대상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된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과학뉴스 포털 피조그 닷컴(Physorg.com)이 5일 보도했다.
일정한 시간 동안 보통 또는 강도 높은 운동을 한 번에 하는 사람이나 이를 10분씩 쪼개서 여러 번 하는 사람이나 혈압,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등 건강측정 수치가 개선되는 정도는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프린지 박사는 밝혔다.
연합뉴스
미국 벨라민 대학(켄터키 주 루이빌 소재) 운동과학과의 폴 로프린지 박사가 6천321명(18~85세)을 대상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된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과학뉴스 포털 피조그 닷컴(Physorg.com)이 5일 보도했다.
일정한 시간 동안 보통 또는 강도 높은 운동을 한 번에 하는 사람이나 이를 10분씩 쪼개서 여러 번 하는 사람이나 혈압,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등 건강측정 수치가 개선되는 정도는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프린지 박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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