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 ‘최우수 기관’
대구 수성구청의 부패방지 업무추진 상황이 대구시 8개 구·군 중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성구청은 대구시에서 실시한 ‘2012년도 구·군 부패방지업무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반부패 인프라 구축, 정책투명성·신뢰도 제고, 부패유발요인 제거·개선, 공직사회 청렴의식·문화개선, 부패방지사례 및 신고활성화 분야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결과를 종합적으로 비교·평가한 것으로 수성구청은 청렴방송, 부서별 청렴지킴이 및 공무원 행동강령 자가 학습시스템을 도입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진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제도개선 등 ‘청렴특구! 클린수성’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수성구청은 대구시에서 실시한 ‘2012년도 구·군 부패방지업무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반부패 인프라 구축, 정책투명성·신뢰도 제고, 부패유발요인 제거·개선, 공직사회 청렴의식·문화개선, 부패방지사례 및 신고활성화 분야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결과를 종합적으로 비교·평가한 것으로 수성구청은 청렴방송, 부서별 청렴지킴이 및 공무원 행동강령 자가 학습시스템을 도입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진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제도개선 등 ‘청렴특구! 클린수성’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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