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천4명에 교육
고령소방서(서장 이진우)가 ‘생명의 구하는 사람들’ 정책에 따라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심폐소생술을 보급, 호응을 얻고 있다.
고령소방서는 지난 2012년 대가야 고등학교 등 24개소 2천4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사람과 비슷한 조건으로 만든 마네킨(애니) 50여개를 구입,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의용소방대 119생명지킴이를 지정, 심폐소생술 교육 도우미로 활용하고 있다.
심정지 환자는 심정지 발생 후 매분마다 7∼10%씩 생존율이 감소해 환자를 목격한 사람이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심폐소생술을 했느냐에 따라 환자의 생사가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주위에 심폐소생술을 아는 사람이 있으냐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고령소방서는 지난 2012년 대가야 고등학교 등 24개소 2천4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사람과 비슷한 조건으로 만든 마네킨(애니) 50여개를 구입,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의용소방대 119생명지킴이를 지정, 심폐소생술 교육 도우미로 활용하고 있다.
심정지 환자는 심정지 발생 후 매분마다 7∼10%씩 생존율이 감소해 환자를 목격한 사람이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심폐소생술을 했느냐에 따라 환자의 생사가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주위에 심폐소생술을 아는 사람이 있으냐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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