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업체 바이어 상담 지원…14일까지 접수
대구시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오는 3월 17일부터 9박 12일 동안 브라질 상파울루,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칠레 산티아고 등 남미지역 3개 도시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두 기관은 대구경북 소재 수출 중소기업 10개사 내외로 종합품목 가운데 현지 진출가능성이 높은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건축자재, 전기전자제품 등 품목 위주로 선정, 무역사절단을 꾸릴 예정이다.
이번 남미 무역사절단 참가업체에 대해서는 현지시장 정보제공, 바이어리스트 제공, 1대 1 바이어 상담지원, 통역지원, 이동 차량제공 등 상담 활동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4일까지 대구시나 중진공 대구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올해도 세계경제는 여전히 불확실하고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해외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해 수출 호조세를 이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두 기관은 대구경북 소재 수출 중소기업 10개사 내외로 종합품목 가운데 현지 진출가능성이 높은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건축자재, 전기전자제품 등 품목 위주로 선정, 무역사절단을 꾸릴 예정이다.
이번 남미 무역사절단 참가업체에 대해서는 현지시장 정보제공, 바이어리스트 제공, 1대 1 바이어 상담지원, 통역지원, 이동 차량제공 등 상담 활동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4일까지 대구시나 중진공 대구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올해도 세계경제는 여전히 불확실하고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해외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해 수출 호조세를 이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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