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중견수 김강민(31)이 연봉 2억원 고지에 올랐다. SK는 8일 김강민과 지난해 1억9천만원보다 1천만원(5.3%) 오른 2억원에 2013시즌 연봉 재계약을 맺었다.
SK 외야 수비의 핵심인 김강민은 지난해 123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2와 6홈런, 31타점, 11도루를 기록했다.
김강민은 “홀가분하다”며 “최고의 외야수가 되기 위해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올 시즌을 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SK는 베테랑 내야수 박진만(37)과 지난해보다 5천만원 깎인 2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연합뉴스
SK 외야 수비의 핵심인 김강민은 지난해 123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2와 6홈런, 31타점, 11도루를 기록했다.
김강민은 “홀가분하다”며 “최고의 외야수가 되기 위해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올 시즌을 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SK는 베테랑 내야수 박진만(37)과 지난해보다 5천만원 깎인 2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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