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스트림 산업관광’
수백 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구지역 섬유산업 메카인 서구를 찾아 관광을 하며 대구의 섬유와 한국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갖는다.
8일 서구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 대구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 소속 외국인 유학생 150여명은 ‘테마가 있는 섬유스트림 산업관광’에 나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및 (주)진영P&T 2곳을 둘러본다.
이날 외국인 유학생들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첨단섬유 체험관’에서 15개 의류·산업용 소재 섬유를 직접 살펴본 뒤 ‘신제품개발센터에서’에서 섬유원료를 녹여 원사를 제직하는 공정을 견학한다. 또 (주)진영P&T 날염제조공장을 찾아 섬유 원단에 염색 및 날염하는 공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뒤 전시홍보관으로 이동해 이불, 방석, 쿠션, 손수건 등의 완성제품을 살펴본다. 김무진기자
8일 서구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 대구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 소속 외국인 유학생 150여명은 ‘테마가 있는 섬유스트림 산업관광’에 나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및 (주)진영P&T 2곳을 둘러본다.
이날 외국인 유학생들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첨단섬유 체험관’에서 15개 의류·산업용 소재 섬유를 직접 살펴본 뒤 ‘신제품개발센터에서’에서 섬유원료를 녹여 원사를 제직하는 공정을 견학한다. 또 (주)진영P&T 날염제조공장을 찾아 섬유 원단에 염색 및 날염하는 공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뒤 전시홍보관으로 이동해 이불, 방석, 쿠션, 손수건 등의 완성제품을 살펴본다. 김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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