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삼영초등학교는 지난달 28일 오전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현판식을 가졌다.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는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에만 주어지는 것으로 대구에서는 초등학교 216개 중 4개 학교만 선정됐는데 그 중에 삼영초등학교가 포함됐다. 이는 지난해 8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공동으로 실시한 2차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 학교폭력피해 응답률이 0%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같은 성과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일심동체가 돼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 결과였다.
삼영초등학교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학기별 친한 친구 주간 운영, 설문조사 실시 및 분석, 학교폭력 신고함 운영, 폭력멈춰 캠페인 등을 벌여왔다. 또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감상, 정서행동 특성검사 및 사후 관리, 사제동행 행복시간 운영, 전문가 강의, 인성교육으로 학생 1인 1화분, 학급별 장수풍뎅이 기르기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이 가운데 사제동행 행복시간은 목욕체험, 서점체험, 개교기념일 학부모와 함께 문경 문화체험학습, 스승의 날 기념 전통놀이, 경남 사천 낙농체험학습, 크리스마스 산타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는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에만 주어지는 것으로 대구에서는 초등학교 216개 중 4개 학교만 선정됐는데 그 중에 삼영초등학교가 포함됐다. 이는 지난해 8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공동으로 실시한 2차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 학교폭력피해 응답률이 0%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같은 성과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일심동체가 돼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 결과였다.
삼영초등학교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학기별 친한 친구 주간 운영, 설문조사 실시 및 분석, 학교폭력 신고함 운영, 폭력멈춰 캠페인 등을 벌여왔다. 또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감상, 정서행동 특성검사 및 사후 관리, 사제동행 행복시간 운영, 전문가 강의, 인성교육으로 학생 1인 1화분, 학급별 장수풍뎅이 기르기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이 가운데 사제동행 행복시간은 목욕체험, 서점체험, 개교기념일 학부모와 함께 문경 문화체험학습, 스승의 날 기념 전통놀이, 경남 사천 낙농체험학습, 크리스마스 산타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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