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향상과 환자 안전보장을 위해 ‘건강 무지개 7’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9일과 10일 양일간 지역응급의료기관 36곳 병원과 119소방본부, 시군 응급의료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의 응급의료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올해 115억원을 들여 응급의료 사각지대 ZERO화, 골든타임(3시간)내 응급의료기관 도착, 최적의 응급진료 제공, 응급의료정보 공유 및 신뢰도 구축, 가장 빠른 3대 중증응급질환의 초기대응 구현 등을 실천하는 것이다.
또 선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닥터헬기 도입운영 및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우수응급의료기관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건강 무지개 7’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응급의료기관에서는 응급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자발적 협조와 참여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는 결의대회를 가지고 경북도의 응급의료 인프라 향상을 위하여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이를 위해 9일과 10일 양일간 지역응급의료기관 36곳 병원과 119소방본부, 시군 응급의료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의 응급의료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올해 115억원을 들여 응급의료 사각지대 ZERO화, 골든타임(3시간)내 응급의료기관 도착, 최적의 응급진료 제공, 응급의료정보 공유 및 신뢰도 구축, 가장 빠른 3대 중증응급질환의 초기대응 구현 등을 실천하는 것이다.
또 선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닥터헬기 도입운영 및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우수응급의료기관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건강 무지개 7’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응급의료기관에서는 응급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자발적 협조와 참여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는 결의대회를 가지고 경북도의 응급의료 인프라 향상을 위하여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