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원은 지난 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환경미화원 1일 현장’체험에 나섰다.
이날 박 의원은 새벽 6시부터 오전까지 중구 관내 환경미화원과 함께 청소활동을 펼쳤고 오후에는 달성군 화원읍 일원에서 가로 청소를 하는 등 추위와 싸우는 환경미화 1일 체험을 환경미화원의 고충을 이해했다.
특히 박 의원은 환경미화원들을 통해 애로사항을 집중 청취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키로 했다.
한편 박 의원은 2년전부터 빠지지 않고 6일간의 택시기사 체험에 나서는 등 현장체험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